16 Jun
16Jun

출연 - 김채영,오영원,지정훈,신동엽,조영민,이인화 

이창현-약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게는 우산이 필요한 것 같지만사실, 함께 우산을 쓰고 갈 사람이 필요하다.
울고 있는 사람에게는 손수건이 필요한 것 같지만사실, 손수건을 주며 안아줄 사람이 필요하다.
슬픔에 잠겨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술이 더 필요한 것 같지만사실, 함께 잔을 부딪치며 속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하다.
상처받은 마음의최고의 약은 사람이다.

이창현의 '약' 이라는 시를 통해 '최고의 약' 이라는 웹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친구들과 같이 아이디어를 내서 가정 속에서 상처받은 구성원들이 stranger (예수님을 상징)를 만나 위로받고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만들어  인물의 상황과 음향, 카메라 각도, 조명등을  공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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